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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방송국에 대한 지금까지의 개념은 제작시스템을 갖춘 회사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체 송출 시스템에 의해 전파를 공기중에 쏘아 서비스 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방송국은 전파가 닿는 곳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는 것과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프로그램을 보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위성방송시대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아시아 권역내에 있는 방송만 시청 가능할 뿐 유럽지역의 위성은 볼 수 없습니다.
1900년대 들어 발달한 전파 기술은 지금에 이르러 라디오와 텔레비젼이라는 막강한 방송매채를 탄생시켰지만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이젠 국경이 없는 인터넷 망만 있으면 세계 어디라도 나만의 방송과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웹캐스팅 즉 인터넷방송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기존의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보다 더 다양한 멀티 미디어의 표현이 필요하게 되어 졌는데 초창기에는 컴퓨터로 캡춰한 동영상이나 음악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방문자가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 상태에서 듣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크기가 큰 동영상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 받아야만 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것이 Real player 나 Media player 같은 실시간재생(스트리밍)이 가능한 플러그 인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최소한 방송용 카메라, 편집장비, 스튜디오 등이 있어야 방송을 제작할 수 있었고 기존의 만들어진 영상을 컴퓨터로 담아내는 캡춰카드도 일반인이 구입하기엔 힘든 가격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방송용 품질의 디지털 캠코더가 대중화 되어 가고 있고 저가형 영상 캡춰장비도 속속 나오고 있으며 개인용 PC로도 편집과 믹싱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라디오 방송국의 경우 사운드 카드와 마이크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장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인터넷 방송국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경우
	웹서버, 인터넷 전용선, 가급적 최신사양의 PC, 디지털 캠코더, 동영상 캡춰보드, 편집과 믹싱 프로그램 등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경우
	웹서버, 전용선, 가급적 최신사양의 PC, 동영상 캡춰보드

라디오 방송을 하려는 경우
	웹서버, 전용선, 사운드카드가 달린 PC, 녹음과 음향 편집 프로그램들

일반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홈페이지와는 달리 인터넷 방송국의 경우 고대역폭의 전용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512k 나 T1 급의 회선으로 서비스를 한다하여도 동시접속수가 많아질 경우 실시간 방송이 되질 못하고 끊어짐이 계속하여 발생됩니다. 저희 교회로 인터넷방송 설교전용 미디어호스팅을 받으시게 되면 인터넷 방송국이 KIDC와 호스텍글로벌의 4G 백본망에 연결되어 어느 회선 이용자든 쾌적하게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웹서버와 T1-T3급 전용선을 갖추고 유지하는데는 작게는 수백만원부터 많게는 기천만원이상의 돈이 필요하게 되지만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적은 비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